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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동국 집 아파트 위치 시세 와이프 이수진 딸 제시 제아

이동국 집 위치 시세 와이프 딸 제시 제아

이동국 집은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4단지 85평 펜트하우스라고 합니다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4단지는 2개동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건물 꼭대기에 펜트하우스가 각각 1세대씩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동국 선수 집이라네요. 너무 부럽네요
이동국 집 아파트 시세는 매물이 없어서 시세라고 말하기 뭐하지만
올해 5월에 16억 8500에 거래된 적이 있네요
아마 지금은 20억 넘을듯

지난주 sbs집사부 일체에서는 이동국이 사부로 출연해서 은퇴후 첫 행보를 공개했는데요

이동국은 축구 선수로 23년 동안 주어진 스케줄을 수행하면 됐다. 이제는 내가 모든 것을 짜야 하는 거다. 학교 다닐 때는 계획된 시간표대로 생활하다가 대학교나 사회에 나가면 자기가 모든 걸 해결하는 느낌처럼 약간 두렵기도 하다 라면서 사부로 나왔지만 어떻게 보면 도움을 받고 싶다라고 했죠. 이에 멤버들은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잘 오셨다 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네요

이후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동국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동국의 집에는 오남매가 만들어준 이동국 길과 트로피와 우승반지들이 전시된 박물관이 있었습니다. 이동국은 재아가 이걸 보고 자기는 아빠보다 더 많은 트로피를 가지고 싶다더라라며 테니스를 하고 있는 첫째 딸 재아의 트로피를 자랑했네요.. 실제로 재아는 최종 목표에 대해 아빠보다 트로피를 더 많이 들어 올리는 것이라고 했고, 이동국은 저런 얘기할 때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했네요.

그러자 양세형은 아빠보다 더 많은 트로피 받아서 무시하면 어떡하느냐고 물었고, 이동국은 테니스는 개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우승을 하면 무조건 상을 받는다. 근데 축구는 다르다. 잘해도 다 받는 게 아니라 개인상이 따로 있다고 말했네요. 이에 양세형은 결론은 테니스보다 축구가 상 받기 더 어렵다는 거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동국은 그렇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네요.
그러자 재아는 근데 테니스는 연승을 해야만 상을 받는 거다고 반격에 나섰고, 이동국은 “저희는 이걸로 매일 싸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네요.

한편, 이동국은 인생 전반전에서 아쉬운 점이 있냐 라는 질문에 모두 저를 보면 ‘불운의 아이콘’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 국가대표 경기만 100경기 이상 뛰었다. 나만큼 행복한 선수가 몇이나 될까 생각한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네요

이어 그는 골을 넣지 못해 비난을 받았던 2010년 우루과이전을 떠올리며 그 경기가 끝나고 비난은 몇 분 뛰지 않은 저에게 다 왔다. 근데 그 또한 ‘나여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난 내성이 생겼는데 동료들이 그런 비난을 받았다면 더 힘들어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그리고 비난하고 욕했던 사람들은 ‘이동국이면 반드시 그 골을 넣어야 한다’라는 기대가 있던 사람들인 거다. 그만큼 내가 믿음을 받음에 감사한 거다”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골을 넣지 못해 비난을 받았던 2010년 우루과이전을 떠올리며 그 경기가 끝나고 비난은 몇 분 뛰지 않은 저에게 다 왔다. 근데 그 또한 ‘나여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난 내성이 생겼는데 동료들이 그런 비난을 받았다면 더 힘들어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그리고 비난하고 욕했던 사람들은 ‘이동국이면 반드시 그 골을 넣어야 한다’라는 기대가 있던 사람들인 거다. 그만큼 내가 믿음을 받음에 감사한 거다”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들은 주체할 수 없는 '비글미'를 뿜어내며 멤버들은 물론 아빠인 사부의 혼을 쏙 빼놓았다. 특히 아이들은 멤버들이 집안 곳곳을 구경할 때마다 행위 예술을 선보였고 양세형은 "방을 옮길 때마다 이벤트를 준비한 거냐"고 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근수저' 오남매의 봉쇼부터 물구나무 등 화려한 장기자랑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