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배우인 함연지가 나왔는데, 집에 미니편의점이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9월18일 오후9시 40분 방송예정인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감자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는데,이날 방송에서 함연지씨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되었다고 하네요 (유튜브에서는 공개된적이 있어요)
함연지 신혼집은 역시 한강뷰 아파트였고요, 통유리창의 시원한 뷰와 깔끔한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재벌3세 치고는 굉장히 소박(?)해 보이는 신혼집이죠? (외국에 비하믄...한국으로 따져봐도 연예인들 집보다도 소박한듯?)
그래도 한강뷰 아파트 .. 너무 부러워요.. 최소 30억... 로또 당첨되도 못삼...ㅎㅎ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다용도실에 차려진 함연지만의 미니 편의점이었습니다. 한식, 중식, 양식을 가리지 않는 각종 즉석식품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서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함연지의 미니 편의점을 접한 스페셜MC 홍윤화는 "내가 꿈꾸던 공간이다"라며 감탄했다고 하네요.
재벌들도 저렇게 몸에 안좋은 즉석식품들을 많이 먹을까요? 아니면 오뚜기 홍보를 위해서 .. 컨셉으로 해놓은걸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하지만 미니 편의점은 시작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함연지의 신혼집 화장실 수납장을 공개하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그 이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 가득차있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보통 수건이나 욕실용품을 넣는 화장실 거울장에 햇반, 참치, 햄 등 각종 비상식량이 꽉 차있었기 때문입니다...
MC인 도경완은 "말도 안 된다. 누가 화장실에"라며 경악했고, 이에 함연지는 "핵전쟁이 나면 창문이 없는 화장실에서 10일만 버티면 살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함연지씨의 설명을 들으니 약간 설득력이 생기기도 하네요..ㅎㅎ
뮤지컬배우이기 때문에 외모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남편까지 훈남인 함연지씨..! 진짜 모든걸 다 갖췄네요 함연지씨로 태어나려면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할듯...
함연지 집 위치 시세 재산 훈남 남편 나이차이
갓뚜기 함영준회장의 장녀 함연지씨는 보유 재산만 알려진게 300억이상이라고 하고요.. ㄷㄷ
나이는 92년생으로 올해 29세가 되셨다고 하네요.
남편 김재우씨또한 동갑이고요, 남편 직업은 홍콩 소재 외국계 회사에 근무한 엘리트라고 하네요.
저랑 나이차이는 얼마안나는 언니인데 인생은 천지차이네요 ㅠㅠ 부러워요 ㅎㅎ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함연지 신혼집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 아파트라고 합니다.
몇평인지는 모르겠지만 37평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네이버 부동산을 찾아보니 매매가 24억이네요.
2017년에는 14억밖에(?) 안했다는 놀라운 이야기...
방송에서 함연지씨가 어떤 감자 메뉴를 개발할지 궁금한데요, 방송으로 확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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