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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8어게인4회 이도현 나이 키 학력 고우영 위하준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의 주인공 이도현이 매화 화제인데요, 지난 28일 방송된 3회 에서 고우영(이도현)은 아내 정다정(김하늘)으로부터 홍대영의 아들이라는 오해를 받았었죠. 진짜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서 겨우 벗어난 뒤 그는 정다정에게 우영이네 엄마가 나를 닮았다며 어이없는 말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죠. 정다정의 급습으로 소란스러운 아침을 보낸 고우영은 딸 홍시아(노정의)와 친구들이 택시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아이들의 게으른 모습과 헤픈 씀씀이에 자기도 모르게 내면의 꼰대를 소환해 잔소리를 날리며 폭소를 유발했네요

 

18어게인 이도현 나이 키 학력

본명: 임동현

나이: 1995년 4월 11일 생 만 25세

출신: 경기도 고양시

키: 182cm 

몸무게 76kg

A형

학력

금계초등학교 졸업

백신중학교 졸업

세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데뷔 2017년 tvN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18어게인 4회 예고
자기 상황도, 자기감정도... 나한테 다 거짓말을 해

다정은 물벼락 사건으로 야구 구단이 마련한 회식자리에서 지훈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회식자리에서 성사된 지훈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찔한 상황을 겪습니다. 우영은 갑자기 학교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딸 시아에 눈이 뒤집힌다. 

 

회식자리에서

지훈: 제 인터뷰는 정다정 아나운서가 했으면 하는데요

정다정: 정말 저랑 인터뷰 할거예요?

 

야구선수로 18어게인에 등장한 위하준이 김하늘에게 관심을 보이는가 싶더니 뒤돌아서 누군가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반전 모습으로 나쁜남자의 모습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네요. 여자친구가 따로 있는걸까요

 

위하준은 김하늘과 지난주 스치듯 만난 첫 만남 이후, 완봉승을 거둔 경기에서 아나운서와 야구선수로 마주했습니다.

그런데 승리투수로 김하늘과 인터뷰를 하게 된 상황에서 동료 선수들이 그에게 물벼락 세레머니를 시도하다 발을 헛딛어 김하늘에게 물벼락을 씌우는 사고를 냈죠. 예기치 못한 사태로 자칫 방송 사고가 될 뻔한 상황에서 김하늘이 재치있는 임기응변으로 유연하게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 김하늘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 흐믓한 미소로 바라봤고, 김하늘도 마주보며 밝게 웃었다. 두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장면은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었죠.

하지만 인터뷰를 마친 후 돌아가는 김하늘과 다시 마주친 위하준의 예상치 못한 모습은 반전을 만들며 예지훈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네요

고우영은 숨길수 없는 아빠 본능을 드러내며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달려 나간 그는 쌍둥이 남매를 위해 우산 2개를 사 들고 돌아왔습니다. 빗속 하교 중이던 홍시아에게 우산을 건네는 고우영의 모습은 마치 순정만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뜻밖의 설렘을 안겼네요. 그런가 하면 아들 홍시우(려운 분)는 여전히 농구부 주장 구자성(황인엽 분)과 일진 무리의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고우영은 “참으면 강한 애들은 더 강해지고, 약한 애들은 더 약해져”라고 충고하며 구자성과 2대2 농구 대결을 펼쳤는데요. 외모와 피지컬 뿐만 아니라 농구 실력까지 리즈시절의 모습을 재현한 고우영은 가뿐하게 통쾌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4회예고에서는 고우영이 법정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