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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주린이를 위한 주식용어 PER, PBR, ROE,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오늘은 저처럼 주린이분들을 위해

기초 주식용어인 PER, PBR, ROE,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쉽게 설명해 드리는 포스팅을 가져왔어요

PBR이런거 공부하기 전에 먼저 완전 기본용어인 매출액 부터 알아볼게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매출액: 예를 들어 6억을 투자해서 카페를 차렸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4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100잔씩 팔고, 영업일 수가 25일이라면

-> 한달 매출액이 1000만원 이겠죠?

 

매출액1000만원에서 판매관리비를 뺀게 영업이익입니다.

매출액-원두값-인건비-수도세-전기세-임대료=영업이익

이구요

 

당기순이익은 해당 분기동안의 순이익이구요

 

영업이익/매출액=영업이익률

당기 순이익/매출액= 순 이익률입니다.

 

영업이익률 증가가 특히 중요합니다.

매출 비중에서 주사업 비중이 증가한다는 의미, 즉 시장 경쟁력이 상승했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영업이익률 증가속도(성장속도)도 중요합니다

왕초보를 위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기업의 가치는 돈을 얼마만큼 벌어들일 수 있느냐, 곧 현금 창출 능력으로 판단하게 되는데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는 대표적으로 네가지가 있습니다.

  1. 자기자본이익률(ROE)

  2. 주가수익비율(PER)

  3. 이브이에비타(EV/EBITDA)

  4. 주가순자산비율(PBR)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자본총액 

먼저 ROE는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경영진이 얼마나 본전을 잘 뽑고 있는지

즉 경영자가 주주의 자본을 사용해 어느정도 이익을 올리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투자에 대한 운용효율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ROE가 높을 수록 돈을 잘 버는 회사이므로 좋은 주식입니다.

 

예를들어

 

A사: 자본금 10억/수익2억

B사: 자본금  5천/수익2억

이라면, 수익은 같지만

B사가 더 좋은 회사겠죠?

가지고 있는 자기 자본 대비 얼마나 뽕을 뽑고 있냐. 사업을 잘 하고 있냐를 나타나는게 ROE인거죠.

 

그리고 ROE는 워렌버핏이 아주 중요시하는 주식 보조지표인데요, 그 이유는

배당과 관련있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당기 순이익이 크게 급상승 하기는 어렵습니다.

근데 만약 당기 순이익이 어느정도 비슷하다면

장사를 잘하다보면 자본이 계속 늘어나겠죠?

자본이 쌓이다 보면 분모가 크게 증가하니까 ROE가 감소합니다.

이걸 막기 위해 회사는 주주들에게 배당을 줍니다.

자본금 중 일부를 배당으로 주면 분모가 감소하니까 ROE증가하는 것이죠

 

PER= 주가 순이익 비율  E= Earning 돈을 얼마나 벌었냐

다음으로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 비율=주가 /1주당 예산순이익 => 돈을 얼마나 잘버냐

를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주가를 1주당 예상 순이익으로 나눈 것입니다.

현재의 주가가 순이익 대비해서 몇배냐

=회사의 가치(시총)가 순이익 대비 몇배냐는 이야기입니다.

 

PER낮을수록 투자금 빨리 회수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낮을수록 좋고요

참고로 시가총액은

현재의 주가x발행주식 수=시가 총액

예를 들어 10명이 100만원씩 투자해서 자본금 1000만원의 회사를 상장했습니다.

1년후 경비를 제외한 순수익이 100만원이 발생했다면,

주주가 10명이므로 1인당 10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한 것이죠.

이때 주식시장에서 이 회사의 주가가 10만원이면 PER은 1이 됩니다.

PER은 회사가 지금의 수준으로 돈을 벌 경우 주가까지 벌려면 몇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PER 수치가 높으면 고평가된 주식이고, PER수치가 낮으면 저평가된 주식입니다.

 

그럼 적정 주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적정 주가(기업가치)= 주당 예상순이익(EPS)X 시장평균 주가수익비율(PER)

이 식으로 예측해 볼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적정 주가보다 싸면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이죠.

 

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 순자산 비율=> 자본 대비 주가가 어느 정도냐~

얼마나 안정성이 있느냐. 회사가 얼마나 안정적이냐

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1주당 순자산

이구요

기업의 청산가치(장부상 가치)와 시장가치(주가)를 비교해 보는 방법으로 쓰입니다.

 

자산이랑 현재 시총이랑 완전히 동일할때가 1입니다.

1이하이면 주가가 청산가치보다 낮다는 뜻이구요.

예를들어

 

6억을주고 카페 투자를 했습니다.

만약 카페를 팔고 의자 커피머신 뭐 이런거 다 팔고 청산했더니 10억됨-> 4억의 시세차익

PBR=0.6

PBR이 1이하 = 당장 회사를 처분했을때 이익이 라는 뜻

PBR=기업의 청산가치. 1보다 낮으면 저평가된것.

 

EPS
BPS

P.S.= per share= 주당=1주당

 

E.P.S= 주당 순이익

B.P.S=주당 순자산

 

총정리
PER=순이익대비 주가가 현재 어느정도인지 평가하는 수익성 지표
시가총액/당기순이익(수익성 지표)
PBR=총 자본대비 현재 주가가 어느정도인지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
시가총액/자본총액(안정성 지표)
ROE=성장성지표. 니가 가진 자본을 얼마나 잘 활용해서 순이익을 내고 있느냐. 
당기순이익/자본총액(성장성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