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금융

카드포인트통합조회 계좌입금 방법

카드포인트통합조회

1월초에 손에잡히는 경제 팟캐스트에서 들었었는데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포인트를 한번에 조회해 현금화하는 서비스가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죠. 저는 비록 신용카드가 없지만, 부모님 신용카드 포인트를 현금화 해드리려고 합니다. 잊고 지냈던 포인트를 현금으로 찾으면 보너스를 받은 느낌이 들것 같아요. 

게다가 카드 포인트도 외에 숨어 있는 내 자산을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면 예적금은 물론 보험금, 주식, 상속 재산까지 찾아보는 게 가능하다네요.

카드 포인트 통합 현금화 서비스
  • 여신금융협회가 운영(http://cardpoint.or.kr) 카드사에 흩어진 포인트를 찾아 계좌로 받을 수 있음
  • 어카운트인포 앱에서도 같은 서비스 이용가능
휴면예금 찾아줌
  •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sleepmoney.kinfa.or.kr).소멸시효 끝난 정기예금,보험금 등 찾을 수 있음
파인
  • 금융감독원에서 운영(fine.fss.or.kr)
  • 휴면예금, 보험, 증권 외에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파산금융기관 미수령금 등을 찾을 수 있음
정부24 미환급금 찾기
  • 정부의 온라인 행정 서비스 gov.kr/AA090_pkg_srch_refund.jsp
  • 국세 지방세 미환급금,건강보험 미환급금, 국민연금 고용 산재보험료 과오납금 등 조회 뒤 환급신청 가능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입금

먼저 하단의 사이트에 들어가줍니다.

www.cardpoint.or.kr/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

홈페이지

www.cardpoint.or.kr

 

여기서 주황색 버튼을 눌러줍니다.

 

전체 동의를 눌러줍니다.

그다음은 본인확인. 저는 휴대전화인증을 했습니다.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씨티카드 우리카드 우체국카드를 제외한 카드사는 해당카드사에서 직접 계좌입금신청을 해야한다고 해요.

하단에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와 "카드포인트 계좌입금" 두가지 버튼이 있는데요

먼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눌러볼게요

저는 신한체크카드밖에 없기 때문에.. 작고 소중한 나의 포인트...^^

하단에 계좌입금 버튼이 있어서 그걸 눌러줍니다

유의사항은

-카드 포인트 현금화 비율은 1포인트당 1원이며, 계좌입금 신청은 1포인트부터 가능하다고해요

-카드포인트 계좌 입금신청은 카드사별로 1일 1회만 가능하구요

-본인의 현금화가능포인트만 조회되며, 해당 포인트는 실제 보유 포인트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전부입금을 누르고 또 하단에 뭐 누르는거 있어서 그거 눌러줍니다.

 

다음페이지에서 은행명과 계좌번호 인증을 하면 끝~~

근데 전 이 페이지에서 튕겨서..결국 못했다는^^
하하하

며칠뒤에 다시 해보는걸로...^^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와 여신금융협회 등이 지난 5일 ‘카드포인트 통합 현금화 서비스’를 시작한 후 어카운트인포 앱 등을 통해 약 1주일 만에 778억원어치의 카드포인트가 현금화돼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후에도 매일 약 100억원씩 현금화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요. 카드사들에 쌓여 있던 고객의 포인트가 2조 4000억원어치(지난해 말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도 주인을 기다리는 포인트가 많은 상태랍니다.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앱이나 여신금융협회의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본인 인증만 하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내 명의로 된 휴면예금과 보험금 등은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의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간단히 찾아볼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휴면예금 찾아줌’을 검색해 들어가 본인 인증을 하면 휴면 자산이 있는지 찾아보고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다.

 

현행법상 소멸시효가 끝난 예금 등 휴면 자산들은 해당 금융기관에서 서금원으로 출연한다. 은행의 정기예금과 자기앞수표는 거래가 끊긴 지 5년, 요구불예금과 실기주 과실(투자자가 안 찾아가 예탁결제원 명의로 남아 있는 배당금 등 현금)은 10년, 보험금은 청구사유 발생 뒤 3년이 지나면 휴면 자산이 된다. 이렇게 넘어와 서금원이 보관하고 있는 돈은 모두 1조 8000억원(지난해 11월 기준)이다. 휴면 자산을 찾아간 비율은 29%에 불과하다.

서금원 관계자는 “통장 속 돈을 깜박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스쿨뱅킹”이라고 말했다. 급식비, 현장학습비 등을 자동이체하려고 학교가 지정한 금융기관에 만든 계좌가 있는데 잔액이 남아 있는데도 졸업하면서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보험금 등은 가입 사실을 깜박해 못 받는 경우도 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도 숨은 돈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는 ‘잠자는 내돈찾기’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각 금융협회와 기관이 운영하는 휴면 자산 찾기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다. 휴면 예금과 보험금, 휴면성 증권과 미수령 주식 외에 새마을금고의 휴면 공제금과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파산금융기관 미수령금, 미환급 공과금 등도 찾아볼 수 있다.

미환급 공과금은 정부의 온라인 행정서비스 사이트인 ‘정부24’로 연결돼 조회할 수 있다. 국세·지방세 미환급금, 건강보험 미환급금, 국민연금보험료 과오납금, 고용·산재보험료 과오납금, 유료방송 미환급금, 통신 미환급금 등을 조회한 뒤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금감원은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금융재산과 채무를 한번에 조회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하는 데 시간적 어려움이 있으니 대신 해 주는 서비스다. 다만 상속 재산 조회 신청서를 작성해 금감원 본원이나 각 지원, 전 은행, 우체국 등을 방문해 직접 접수해야 한다. 접수일로부터 20일 내로 처리돼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금융자산 인출 문의는 해당 금융회사로 해야 한다.

이 밖에 통신미환급액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운영하는 ‘스마트 초이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통신 미환급액 정보조회 서비스는 유무선 통신서비스 가입자가 해지하거나 번호 이동할 때 더 낸 요금 또는 보증금 등 미환급액 정보를 한번에 조회하고 환급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하시고 한푼이라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