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자녀 딸 아들 나이 근황 연예계 생각은?

최수종씨가 오늘 (9월24일) 인스타그램에 딸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하희라씨 젊을때랑 꼭 닮은 미모여서 난리가 났네요! 최수종 하희라 자녀분들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가끔 부모님이 sns에 올려주실때마다 엄청난 비주얼로 큰 화제가 되곤 했는데요. 저번에는 배우 하희라씨가 인스타그램에 차에서 찍은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공개했는데 큰 화제가 됬었죠. 

최수종 하희라 자녀 나이는 아들 민서는 1999년생, 딸 윤서는 2000년생이라고 하네요. 각각 22살, 21살로 모두 성인이 구요. 

오늘은 배우 최수종씨가 딸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정말 하희라씨를 빼닮은 얼굴에 네티즌들이 모두 깜짝 놀랐네요. 하희라씨가 젊어지는 필터 어플을 쓴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고요. 근데 자세히 보면 하희라씨 얼굴에 최수종씨 얼굴까지 보여서 정말 우월한 유전자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수종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컷,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딸 최윤서씨와 함께 찍은 사진은 올린것이죠. 공개된 사진속에는 두분 모두 흰 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고 거울을 보고 있는데요. 정말 따님분 미모가 왠만한 연예인들보다 엄청나죠. 하지만 두 자녀는 연예계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정말 얼굴이 아깝네요.. 그래도 유튜브같은거 하시면 대박날 듯!

이 움짤이 저번에 하희라 님이 올리셨던 움짤인데요. 올해 8월 2일날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올리셨었죠.

아들 딸의 모습이 아주 짧게 담겨 있지만 잠시 드러난 모습에서도 최수종 하희라를 붕어빵처럼 닮은 비주얼을 포착할 수 있었죠.

이건 최수종 하희라 아들 딸의 어린시절 모습인데요. 떡잎부터 정말 남다르죠. 어릴때부터 둘다 너무너무 예쁘고 잘생겼는데 크니까 더 예쁘네요. 부러운 인생이예요 정말~ 비주얼도 최고, 부모님도 최고. 다음생에 최수종 하희라 자녀로 태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ㅎ

하희라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밥. 네 식구 아침 먹는 시간이 다 다르다 보니, 정신없이 준비하고 나 먼저 식사. 하루 다섯번 차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함에 감사' 라고 올린적도 있었죠.

대한민국 톱배우라도 여자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집에서 밥을 하루에 다섯번이나 해야한다니 충격적이네요..ㅠ

최수종씨는 자녀들의 모습이 큰 화제가 되자 가족끼리 외출하며 간단하게 찍은 영상인데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구요. 아무래도 아들 딸의 어린시절만 기억하시다가 성인이 된 모습을 보시니 정겹게 관심을 가져주신것 같다. 우월한 dna라고 하시는데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아들 딸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며, 배우나 연예계 쪽은 조금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셨네요. 가족들이 정말 화목해보여서 보기 좋네요.

최수종 하희라 자녀분들 우월한 비주얼 부럽고 또 부럽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에 결혼해 1999년에 첫째 아들 민서를, 2000년에 둘째 딸 윤서를 낳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