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집 위치 시세 3층 빌라 리모델링 나이 차이

18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선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연중 집들이'가 방송됐는데요, 부부는 서로를 모른 척하며 방송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했다네요

이휘재는 빌라촌 안에 공용 정원이 있다는데,안은 어떨지 들어가 봅시다~굉장히 익숙한 집이다네요 라며 문정원의 남편이 아닌 리포터로서 상황극을 하며 집을 방문했고요. 그는 아내를 만나 "문정원 씨 집이군요"라고 장난을 쳤다고 하네요  문정원 역시 "실물이 더 잘생겼다"라고 거들어 부부의 재치있는 호흡을 자랑했네요

이휘재 집 위치 청담동 효성빌라 

이휘재 집의 위치는 청담동이고 효성빌라로 알려져 있네요. 3층 빌라이고 평수는 66평이라고 해요. 이휘재가 총각시절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을 리모델링 했다는데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문정원씨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집이더라구요

이휘재집은 화이트 톤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고급 갤러리 뺨치는 거실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휘재 부부가 공개한 집은 3층 빌라였습니다. 현관으로 들어서자 위층이 바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었고요. 문정원씨는 "1층은 현관, 2층은 거실과 주방이다. 2층 같아 보이지만 여기가 우리집 1층이다"라고 소개했네요. 거실은 갤러리처럼 꾸며져 있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문정원은 3층 빌라로 이사한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에 신랑(이휘재)이 총각 때 살던 집인데 쌍둥이가 4살 때 시어머니가 여기서 살면 어떻겠냐 하셨었다고 하셨대요. 근데 그때는 계단이 많아서 못 살았는데, 이제 쌍둥이가 7세가 됐고 와 보니까 좋을 것 같아서 이사를 결심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네요.

또 '첫 자가'라고 밝히며 처음에 월세를 살고, 계속 전세를 살았다고 밝혔네요. 인테리어 작업 과정 등을 설명했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봤고,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다고 하네요.

문정원씨가 나무나 자연을 너무 좋아해서 인테리어에서 튀지않는 것들을 골랐고, 소파겸 베드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에 대해 물어보자 남편이 알면 안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네요

인테리어비용은 남편이 냈으며 인테리어 소품은 문정원씨가 많이 지출을 했다고 합니다. 문정원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을 소개하며 이 그림은 햇빛을 받으면 그림 색이 변하는데, 남편과 상의 하지않고 샀다고 했더니 이휘재 표정이 굳더라구요.

이휘재가 갤러리같은 공간이라고 평가하자 문정원은 의도하던 바라고 기뻐하며 차를 마시고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이휘재는 이사와서 차는 안마시고 낮출을 마시고 주무신다고? 라며 재미를 더했네요

또한 문정원씨는 수납에도 꼼꼼하게 신경을 썻다고 합니다. 물건 살때 남편이 도움을 주냐는 질문에 남편이 좋은 점은 뭘 할때 믿고 맡기는 편이고 참견을 안한다. 라고 해서 이휘재는 편하겠네요? 라고 했고

문정원씨는 살아보니 편한것 같다고 답했네요.

한편 이휘재 문정원 나이차이는 8살이네요.

이휘재 나이 49세

문정원 나이 41세

문정원씨 직업은 플로리스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