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구해줘홈즈 지숙 이두희 이수경 나이 프러포즈 아직도 안했다

9월27일 방송예정인 mbc구해줘 홈즈에서는 10월달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혼부부 지숙, 이두희 커플이 맞춤형 코디로 출연했는데요 , (저는 이미 결혼 옛날에 한줄..공개연애를 해서 그런가 왜이렇게 오래된 느낌이죠ㅎ)

지숙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아이돌이고 지숙은 프로그래머 예요

아무래도 결혼이 얼마 안남은 신혼부부이다 보니 실제로 지숙 이두희 커플도 최근에 집을 보러 다녔을 것 같구요. 정말 의뢰인의 입장에서 집을 잘 구해줬을 것 같아요. 

한편, 지숙 이두희 커플의 나이는

이두희 1983년생 38세

지숙 1990년생 31세 이네요

구해줘홈즈 예비 신혼부부는 남편 직장의 셔틀 노선에 있는 집을 신혼집으로 구하고 있었는데요. 이 예비부부가 현재 경기도 파주와 서울 역삼동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신혼집 위치선정부터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

정말 파주와 역삼동이라니 너무 먼 거리 아닌가요.와우 파주에서 역삼동까지 대중교통타면 2시간 반 걸릴듯

아무튼 그래서 이 의뢰인의 희망지역은 예비신랑 회사의 셔틀버스 정차지인 합정역과 사당역 인근이면서 예비신부 의 직장인 역삼역까지 지하철로 1시간 이내인 곳을 원했다고 해요

남편회사가 파주인가 보네요. 그리고 신축 또는 리모델링 된 집을 원했고요, 2개이상의 방과 인근 편의시설, 산책할 공원이 희망 조건이었어요. 예산은 전세는 5억원대, 매매는 6억원대, 집이 너무 마음에 들 경우에는 최대 7억 초중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네요 . 와우 예산이 우리집 전재산보다 많네요 ㅜ 부럽

이두희와 지숙이 본인들의 신혼집을 구한다는 각오로 임하며 붐과 함께 먼저 향한곳은 서초구 방배동이었는데요, 이 아파트는 2012년 구축이었으나 리모델링을하여 신축인가 싶을 정도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뽐냈습니다.

지숙은 정말 코지한 분위기라며 마음에 쏙 들어했다네요

한편 지숙 이두희 커플은 본인들의 신혼집 컨셉은 진 그레이톤의 모던 인테리어로 꾸미는 중이며, 부부 취미방까지 만들고 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네요.

그런데 지숙이 결혼 프러포즈를 아직 못받았으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모두에게 약간의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이두희에게 시선이 집중되자 이두희는 프러포즈 컨셉을 4번쨰 수정중이라며 변명했다네요.

프러포즈는 결혼전에 결혼하자고 하는게 프러포즈아닌가요..? 우리나라 결혼 문화 진짜 기괴해요

아무튼 지숙은 공대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데이트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이두희에게 '나 오늘 예쁘냐'고 물어보면

'수학적 귀납법에 따라 오늘도 예쁘면 내일도 예쁠 예정이다'라고 대답한다고 하여

스튜디오가 잠시 갑분싸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여전히 상큼한 동안 미모의 소유자인 이수경씨는 복팀의 코디로 출격했는데요. 독립 5년차인 배우 이수경씨는 본인이 의뢰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네요. 항상 일에 쫓겨 살다 보니 본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 본인의 마음에 쏙드는 집을 구한적이 없었던 것이죠. 

이수경 양세형은 관악구 봉천동으로 향했는데요, 2호선 봉천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예비신랑 ‘셔틀버스 정차지’인 사당역까지 세 정거장, 예비신부의 직장까지 지하철로 20분밖에 걸리지 않아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오늘 구해줘홈즈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