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소개팅녀 나이 직업 배정남 미우새 소개팅 성공?

배우 임원희가 배정남 집에서 소개팅을 해서 화제가 되었네요

임원희 나이는 70년생으로 51세, 배정남 나이는 83년생으로 38세 이네요

임원희씨 저희 아빠보다 한살 어리시네요./..

임원희는 소개팅 상대를 만나기전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의상에도 신경을 썼다고 해요. 그런데 파란색 수트를 입고 꽃다발을 준비한 모습을 본 배정남이 트로트 가수 같다며 놀렸죠

배정남은 임원희의 소개팅성공을 위해 직접 나섰는데요, 임원희의 옷들을 보면서 '패션도 요리인데, 요리를 하려고 해도 재료가 없다' 며 '옷은 죄다 없다. 앞으로 옷을 살 때 제일 마음에 안 드는 옷을 사면 반은 성공할거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네요. 결국 배정남은 임원희의 옷장을 뒤져서 흰 바지에 보라색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소개팅 룩을 완성해주었네요. 직접 임원희씨 머리와 메이크업도 해주며 친분을 드러냈다고 해요ㅎ 소개팅 시뮬레이션도 하며 미리 연습도 하구요

배정남이 주선한 임원희 소개팅 상대여성은 이름은 '소희'라는 분으로, 영어 선생님 준비중이었어요. 그러자 임원희는 소개팅 상대에게 제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으니 저를 학생으로 하시면 되겠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네요

그리고 소개팅이 끝나가 여성분을 집까지 데려다주며 전화번호를 요청하는 등 직진남의 면모를 보여 과연 이 소개팅이 성공할지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임원희의 이러한 적극적인 태도에 영상을 보시던 어머님들은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며 짠희 임원희를 한 마음으로 응원했다네요.

하지만 오랜만의 소개팅에 긴장한 임원희는 tmi를 방출하며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라는 등 횡설수설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네요. 그래도 방송이 재미는 있었다니 다행이예요

임원희 소개팅녀 이름은 소희이며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임원희는 이혼 경력이 있는 돌싱으로 알려져있는데 재혼에 한번 실패했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죠.